<올림픽> 김연아 대회 마스코트와 ‘깜찍’ 사진

<올림픽> 김연아 대회 마스코트와 ‘깜찍’ 사진

입력 2014-02-08 00:00
수정 2014-02-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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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4)가 깜찍한 표정으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인사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가운데 하나인 북극곰 인형과 찍은 깜찍한 사진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7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에서 북극곰 인형을 오른쪽 어깨에 올려둔 김연아는 눈을 크게 뜨고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친구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가운데 하나인 북극곰 인형과 찍은 깜찍한 사진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7일(한국시간) 오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사진에서 북극곰 인형을 오른쪽 어깨에 올려둔 김연아는 눈을 크게 뜨고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친구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김연아의 사진을 실었다.

IOC는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가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을 달았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소치 대회 마스코트 가운데 하나인 북극곰 인형을 오른쪽 어깨 위에 올려뒀다.

김연아는 눈을 크게 뜨고는 자신을 바라보는 북극곰에게 시선을 던졌다. 입가에는 미소를 띄워 다정한 친구와 장난을 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8일 새벽 소치 대회가 개막한 가운데 김연아를 포함한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은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들과 함께 12일 소치 땅을 밟고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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