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단체의 비리를 감시하기 위한 상설기구인 ‘스포츠공정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김종 문체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서울 용산구 서계동 문체부 서울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정한 체육단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육계 비리나 불공정 관행에 대한 제보 접수 및 감사를 상시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김종 문체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서울 용산구 서계동 문체부 서울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정한 체육단체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체육계 비리나 불공정 관행에 대한 제보 접수 및 감사를 상시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4-02-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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