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장수정·이소라, 미국 서키트 대회 복식 8강행

-테니스- 장수정·이소라, 미국 서키트 대회 복식 8강행

입력 2014-04-03 00:00
수정 2014-04-03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소라(왼쪽), 장수정
이소라(왼쪽), 장수정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장수정-이소라(이상 삼성증권)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세인트 도미니크 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8강에 진출했다.

장수정-이소라는 2일(현지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복식 1회전에서 줄리아 존스-내털리 석(이상 미국)을 2-0(6-0 6-2)으로 제압했다.

둘의 2회전 상대는 2번 시드인 후지와라 리카(일본)-이리나 팰커니(미국)다.

장수정과 이소라는 이 대회 단식에도 출전했지만 모두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