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문태종·이미선, 점프볼 선정 ‘올해의 감독·올해의 선수’ 각각 수상

유재학·문태종·이미선, 점프볼 선정 ‘올해의 감독·올해의 선수’ 각각 수상

입력 2014-11-19 00:00
수정 2014-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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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전문 월간지 점프볼이 선정한 2014년 올해의 농구인 유재학 모비스 감독, 문태종(LG), 이미선(삼성)의 캐리커처.  점프볼 제공
농구전문 월간지 점프볼이 선정한 2014년 올해의 농구인 유재학 모비스 감독, 문태종(LG), 이미선(삼성)의 캐리커처.
점프볼 제공
농구 전문 월간지 점프볼이 선정하는 올해의 농구인에 감독 부문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 선수 부문에 문태종(창원 LG), 이미선(용인 삼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유 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한국 남자 대표팀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부터 제정된 올해의 농구인은 대한농구협회, 중고농구연맹 등 농구 관계자들과 대학 감독, 기자 등 50명의 투표인단의 투표로 정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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