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임용규, 일본 퓨처스 단식 4강 안착

-테니스- 임용규, 일본 퓨처스 단식 4강 안착

입력 2015-03-27 15:01
수정 2015-03-27 15: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퓨처스 테니스 단식 4강 안착한 임용규
일본 퓨처스 테니스 단식 4강 안착한 임용규 27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고후국제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단식 8강에서 니키 다쿠토(278위·일본)의 공을 받아내는 임용규(532위·당진시청). 임용규는 니키를 2-0(7-6<5> 7-5)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임용규(532위·당진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고후국제오픈 퓨처스(총상금 1만 달러)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용규는 27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단식 8강에서 니키 다쿠토(278위·일본)를 2-0(7-6<5> 7-5)으로 꺾었다.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낸 임용규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4로 밀리다가 5-5로 균형을 맞추고 상대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 승기를 잡았다.

임용규는 아키라 샌틸런(1천459위·일본)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