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축구 2부리그 김보경 풀타임…위건, 풀럼과 무승부

英축구 2부리그 김보경 풀타임…위건, 풀럼과 무승부

입력 2015-04-11 10:33
수정 2015-04-11 10: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활약하는 김보경(26·위건)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가운데 소속팀 위건은 풀럼과 비겼다.

위건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 챔피언십 42라운드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보경은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에 관여하지 못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2무3패로 부진한 위건은 승점 36으로 강등권인 22위에 머물렀다.

성적 부진으로 8일 개리 칼드웰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위건은 칼드웰 감독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점 1을 따낸 것에 만족하게 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