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저와 청용이형(크리스털 팰리스)이 경기장에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3일 구단 페이스북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앞둔 바람을 전했다.
손흥민은 “청용이 형이 크리스털 펠리스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더 좋은 선수임을 잘 안다”면서 “많은 팬들도 응원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런던에서는 자주 보지만 경기장에서 볼 기회는 많지 않다. 주말에 보면 상당히 반가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시즌 첫 대결에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당시 이청용은 벤치를 지켜 ‘태극전사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손흥민은 23일 구단 페이스북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앞둔 바람을 전했다.
손흥민은 “청용이 형이 크리스털 펠리스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더 좋은 선수임을 잘 안다”면서 “많은 팬들도 응원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런던에서는 자주 보지만 경기장에서 볼 기회는 많지 않다. 주말에 보면 상당히 반가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시즌 첫 대결에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당시 이청용은 벤치를 지켜 ‘태극전사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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