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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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러미 헤이젤베이커와 교체해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경기로 오승환은 7경기 연속 무실점, 10번째 홀드, 평균자책점 1.71을 기록했다. 팀은 12-7로 승리했다.
이에 미국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불펜 필승조 투수 케빈 시그리스트에 관한 칼럼을 게재하면서 ‘압도적 셋업맨 오승환 다음으로 팀 내 2위(second on the club behind dominant setup man Seung Hwan Oh)’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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