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다솜, 여자 크로스컨트리 5㎞ 14위…이채원 불참

[아시안게임] 한다솜, 여자 크로스컨트리 5㎞ 14위…이채원 불참

입력 2017-02-23 13:43
수정 2017-02-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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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솜(23·평창군청)이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5㎞ 클래식에서 14위를 기록했다.

한다솜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5㎞ 클래식에서 16분 10초 1의 기록으로 출전 선수 23명 가운데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 나올 예정이던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이채원(36·평창군청)은 컨디션이 좋지 않고, 주 종목도 아니라는 점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한다솜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제상미(18·상지대관령고)가 16분 25초 2로 15위, 최신애(25·경기도체육회)는 17분 05초 7초 16위에 자리했다.

고바야시 유키(일본)가 14분 56초 1로 우승,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고바야시는 여자 1.4㎞ 개인 스프린트 클래식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옐레나 콜로미나(카자흐스탄)가 15분 02초 8로 2위, 리훙쉐(중국)가 15분 18초 6으로 3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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