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서울포토] “우리는 하나”… 남북 태권도 합동 시범 공연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2-12 16:38 수정 2018-02-12 16:3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18/02/12/20180212500143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쳐 남쪽으로 내려온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남쪽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남북 태권도 합동 시범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쳐 남쪽으로 내려온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남쪽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남북 태권도 합동 시범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쳐 남쪽으로 내려온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1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남쪽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남북 태권도 합동 시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전병주 서울시의원, 2025년도 제1회 추경으로 광진구 학교 90억원 및 지역 발전 44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광진구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교육청 예산 90억원, 광진구 지역투자 예산 4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용곡초, 용곡중, 대원고 등 관내 학교의 시설 노후화 해소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예산을 투입했다”며, 특히 용곡초 본관동·서관동과 용곡중 교사·교육정보관·청솔관의 드라이비트 해소 사업에 29억원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곡중 급식실 전면 개선에 3억 9000만원, 학생식당 신설에 1억 8000만원, 대원고 급식실 환기 개선에 3억 3000만원을 반영했다. 이에 전 의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꼭 필요한 예산만 반영한 만큼 교육 환경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진정한 교육은 안전한 공간에서 출발한다는 관점에서 예산 확보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투자사업 예산 44억원도 확보됐다. 특히 도시 안전과 교통 분야의 생활밀착형 사업이 중점 반영됐다. ▲군자역 역사 환경 개선에 1억원 ▲구의동, 자양동, 중곡동 일대 시도 보도 유지관리 사업에 3억원 ▲중곡1~4동 일대의 하수관로 정비에는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사진공동취재단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