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대표팀 이탈리아와 전반전 1-1

한국 U20 대표팀 이탈리아와 전반전 1-1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3-06-09 06:55
수정 2023-06-0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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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이승원
환호하는 이승원 8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의 경기. 한국 이승원이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U20 대표팀이 전반전 실점 8분 만에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이탈리아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이승원의 22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한국은 전반 14분 요주 인물 체사레 카사데이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전반 22분 이승원이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깔끔하게 차 넣으며 1-1을 만들었다. 이승원은 이번 대회 2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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