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무한도전 출연 시절 ‘풋풋한 외모’ 화제

양효진, 무한도전 출연 시절 ‘풋풋한 외모’ 화제

강병철 기자
입력 2016-08-09 09:55
수정 2016-08-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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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멤버들에 ‘강력 스파이크’ 날려

2013년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양효진 선수. (방송 화면 캡쳐)
2013년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양효진 선수. (방송 화면 캡쳐)
2016리우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효진 선수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방송 당시 양효진 선수는 풋풋한 외모와 훤칠한 키, 날카로운 스파이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양효진 선수는 지난 2013년 4월 28일 무한도전 방송분인 ‘무한상사’에서 카메오로 활약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래에 대비한 수트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아 박스, 은박지 등을 활용해 각종 수트를 제작했다.

2013년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양효진 선수. (방송 화면 캡쳐)
2013년 4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양효진 선수. (방송 화면 캡쳐)
양효진 선수는 멤버들이 만든 수트가 얼마나 튼튼한지 점검하기 위해 김수지 선수와 함께 등장해 멤버들에게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렸다. 그 결과 멤버들이 제작한 수트들은 모두 산산조각이 났다.

양효진 선수는 이번 리우올림픽의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됐으며 지난 6일 일본과의 조별예선 1차전, 9일 러시아와의 조별예산 2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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