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펜싱 에페 금메달 박상영, 막내 금메달리스트의 ‘♡’

[서울포토] 펜싱 에페 금메달 박상영, 막내 금메달리스트의 ‘♡’

이승은 기자
입력 2016-08-10 11:06
수정 2016-08-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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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박상영 ‘머리 위 하트’
펜싱 박상영 ‘머리 위 하트’ 박상영 선수가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헝가리 제자 임레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박상영(21·한국체대)이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시상식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헝가리의 제자 임레(42)를 15-1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리우올림픽 나흘째 값진 3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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