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박인비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입력 2016-09-01 22:52
수정 2016-09-02 00: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인비
박인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골프 금메달을 딴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박인비는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해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골프를 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훈련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박인비는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 상금의 10%를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4억 5000여만원을 기부했다.

2016-09-02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