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인도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47-11로 크게 이겼다.
한 수 아래의 인도를 맞은 우리나라는 필드 플레이어 13명이 모두 득점에 가세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가 25-3으로 사실상 승부가 끝났다.
김선화(인천시청)가 8골, 김선화의 언니 김온아(인천시청)는 4골로 활약했다.
한국 여자핸드볼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머물러 이번 대회에서 정상 탈환을 노린다.
한국은 22일 태국과 2차전을 치른다.
◇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1차전
▲ A조
한국(1승) 47(25-3 22-8)11 인도(1패)
연합뉴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인도와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47-11로 크게 이겼다.
한 수 아래의 인도를 맞은 우리나라는 필드 플레이어 13명이 모두 득점에 가세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가 25-3으로 사실상 승부가 끝났다.
김선화(인천시청)가 8골, 김선화의 언니 김온아(인천시청)는 4골로 활약했다.
한국 여자핸드볼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에 머물러 이번 대회에서 정상 탈환을 노린다.
한국은 22일 태국과 2차전을 치른다.
◇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1차전
▲ A조
한국(1승) 47(25-3 22-8)11 인도(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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