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슈 김동영, 남자 태극검·태극권 7위

<아시안게임> 우슈 김동영, 남자 태극검·태극권 7위

입력 2014-09-23 00:00
수정 2017-07-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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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대표팀의 맏형 김동영(32·수원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7위에 올랐다.

김동영은 23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투로 태극검·태극권에서 합계 19.13점으로 14명의 선수 중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영은 첫 경기인 태극검에서 9.61점을 받았고, 이어 열린 태극권에서 9.52점에 그쳐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천저우리(중국)가 합계 19.55점으로 우승했고 대니얼 파란탁(필리핀·19.26점), 은구옌 탄 퉁(베트남·19.24점)이 각각 은·동메달을 차지했다.

김동영까지 경기를 마치면서 한국 우슈는 초반 열린 투로 종목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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