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3일 “브라질월드컵에 대비한 마지막 평가전으로 전지훈련지인 미국 마이애미에서 6월 10일(한국시간) 가나와의 친선경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8위로 56위인 한국보다 18계단 위. 이번 월드컵에서는 G조에 편성돼 한국 대표팀과 16강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다.
2014-04-1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