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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만난 남북.
7일 경기도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유소년축구 한국 풍생중학교와 북한 4·25체육단의 경기. 4.25체육단 김봄혁이 풍생중 최창원이 넘어지자 격려하며 일으켜 세워주고 있다(왼쪽). 반대로 김봄혁이 넘어지자 최창원이 등을 두드려주기도 했다.
연합뉴스
7일 경기도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유소년축구 한국 풍생중학교와 북한 4·25체육단의 경기. 4.25체육단 김봄혁이 풍생중 최창원이 넘어지자 격려하며 일으켜 세워주고 있다(왼쪽). 반대로 김봄혁이 넘어지자 최창원이 등을 두드려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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