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이 차세대 기능성소재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섰다.
호남석유화학은 30일 탄소복합재 전문기업인 데크항공의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데크항공의 대주주인 ㈜데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호남석유화학은 데크항공 주식 50%+1주를 인수해 경영권을 행사한다. 또 ㈜데크와 공동운영을 통해 탄소복합재 사업에 적극 투자해 향후 5년 내에 매출 2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호남석유화학은 30일 탄소복합재 전문기업인 데크항공의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데크항공의 대주주인 ㈜데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호남석유화학은 데크항공 주식 50%+1주를 인수해 경영권을 행사한다. 또 ㈜데크와 공동운영을 통해 탄소복합재 사업에 적극 투자해 향후 5년 내에 매출 20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2010-08-3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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