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화와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하다. 또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3개의 물리버튼을 탑재해, 버튼 조작에 따라 ‘즐겨찾는 연락처’, ‘메뉴’, ‘극장모드’, ‘LG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존하는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해상도(480×480, 348ppi)를 구현했고 타사 대비 약 2배 용량의 57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고릴라글래스3 강화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채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방수와 방진기능도 갖췄다. 출고가는 45만 1000원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