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부터 단계적으로 갤럭시S, 갤럭시탭 등 국내 출시된 갤럭시 모델에 대한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는 기존 버전인 프로요(안드로이드 2.2)에 비해 일부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와 편집 기능이 향상됐으며, 배터리 관리 기능 등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2011-05-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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