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튜브 오류 복구 완료

[속보] 유튜브 오류 복구 완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0-11-12 11:23
수정 2020-11-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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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제공
유튜브 제공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12일 오전 9시부터 오류를 겪다가 복구됐다.

유튜브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필요한 후속조치를 취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유튜브는 재생 버튼을 누르면 검은 화면만 뜨거나 접속이 안되거나 버퍼링이 끊어지는 피해가 2시간 가까이 잇따랐다. 씨넷 등 외신들에도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유튜브 장애를 알리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도 “현재 원인을 확인중에 있다”며 “글로벌 이슈이며 대부분 해결됐다”라고 밝혔다. 유튜브의 동영상 재생 오류는 유튜브 측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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