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에 케이블 방송 채널들이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영화채널 스크린은 13일 오후 1~9시 ‘갓센드’, ‘사탄의 인형’, ‘큐브2’ 등 공포영화를 잇달아 방송한다. 폭스채널은 뱀파이어 사립탐정 이야기를 다룬 ‘문라이트’를 13일 오후 8시부터 4회 연속 방송한다. FX채널도 13일 자정 공포영화 옴니버스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호러’ 중 존 맥노턴 감독의 ‘좀비와의 섹스’를 방영한다.
2010-08-1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