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일일극 ‘호박꽃 순정’이 지난 13일 시청률 13.5%로 종영했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호박꽃 순정’은 전날 전국 13.5%, 수도권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24일의 17.1%였으며, 124회 전체 평균 시청률은 13.3%로 나타났다.
세 명의 남자를 밟고 올라서고 성공을 위해 딸까지도 버렸던 준선(배종옥 분)의 악행 때문에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을 받았던 ‘호박꽃 순정’은 마지막에 준선이 죽음으로 속죄하고, 그의 딸 순정(이청아)이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16일부터 오윤아, 이창훈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가 방송된다.
한편, 13일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은 전주에 이어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전국 20.2%, 수도권 24.3%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미라클 맨’으로 불렸던 손진영이 탈락했다.
연합뉴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호박꽃 순정’은 전날 전국 13.5%, 수도권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24일의 17.1%였으며, 124회 전체 평균 시청률은 13.3%로 나타났다.
세 명의 남자를 밟고 올라서고 성공을 위해 딸까지도 버렸던 준선(배종옥 분)의 악행 때문에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을 받았던 ‘호박꽃 순정’은 마지막에 준선이 죽음으로 속죄하고, 그의 딸 순정(이청아)이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16일부터 오윤아, 이창훈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가 방송된다.
한편, 13일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은 전주에 이어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전국 20.2%, 수도권 24.3%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미라클 맨’으로 불렸던 손진영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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