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총장 이수동)은 9일 U-20 월드컵 여자축구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둔 울산과학대 축구단 소속 선수인 문소리, 정영아, 권은솜 등 3명에게 자기계발 장학금을 지급했다.
문소리 등 3명은 울산과학대 사회체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수동 총장은 “이들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월드컵 대회에서 3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는 데 견인차가 됐다.”면서 “우리 대학 소속으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문소리 등 3명은 울산과학대 사회체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수동 총장은 “이들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사상 최초로 월드컵 대회에서 3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는 데 견인차가 됐다.”면서 “우리 대학 소속으로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08-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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