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즉시 입원가능 중환자병상 113개, 여력 있어”

[속보] “즉시 입원가능 중환자병상 113개, 여력 있어”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11-22 17:25
수정 2020-11-22 1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고양,부천,수원,성남 등 9개 시에서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2021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사 등을 뽑는 임용시험이 진행된 21일 오전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하고 서울의 한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고양,부천,수원,성남 등 9개 시에서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2021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사 등을 뽑는 임용시험이 진행된 21일 오전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하고 서울의 한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
호남권은 1.5단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정부가 수도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했다.

또 최근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난 광주 및 전북·전남 등 호남권에 대해서는 1.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내달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적용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