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발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의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꽃이 만발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사진=EPA 연합뉴스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의 모습. 사진=AFP 연합뉴스
사진=EPA 연합뉴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도 아타카마 사막에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이번과 같은 사막의 꽃밭이 펼쳐진 바 있다. 외신은 “아타카마 사막의 개화는 5~7년 마다 일어나는 드문 현상”이라면서 “칠레 당국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용도로 인공 관개 시스템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어 환경론자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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