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새 대표이사로 BIO·사료총괄 김철하 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김홍창 전 대표이사는 건강상 이유로 6개월 만에 사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CJ 바이오연구소장, 바이오BU(Business Unit)장을 거친 바이오 분야 전문가로, 이 분야에서 매년 20%에 가까운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바이오사업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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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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