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신규 거래 고객에게 은행금리보다 최대 연 4.7%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 RP플러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증권사가 판매하는 금융상품과 환매조건부채권(RP)을 결합해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증권계좌 또는 펀드상품을 가입하고 RP상품을 거래하면 증권계좌는 평가금액의 50%, 펀드상품은 투자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RP 우대금리를 받는다.
2012-03-2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