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으로 발생한 이익이 조합원당 평균 3000만원이 넘을 경우 초과금액의 10~50%를 세금으로 환수하는 제도. 재건축 아파트의 과도한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2006년 도입돼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이후 적용을 유예하다 올해 다시 부활했다.
2018-05-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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