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주거지 타운에 희소성 높은 중대형

신흥 주거지 타운에 희소성 높은 중대형

입력 2021-04-25 20:32
수정 2021-04-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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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두정지구에 포레나 단지를 조성하는 한화건설이 신부동에 5월 분양할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조감도.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이 나온다. 한화건설 제공
충남 천안시 두정지구에 포레나 단지를 조성하는 한화건설이 신부동에 5월 분양할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조감도.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이 나온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다음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 일원에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으로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천안 지역 내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 단지인 상황으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는 물론 면적을 넓혀 가길 희망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교통과 교육, 정주 환경도 좋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분양을 마친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에서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또 8월에 ‘포레나 천안백석’(가칭)도 인근에 공급 예정이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에 위치한다. 1661-6466.



2021-04-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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