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가 지난 11일 리비아 벵가지 주재 리비아 영사관 피습 사건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SITE 정보그룹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AQAP는 이날 알 카에다 조직의 2인자로 알려진 아부 야히아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리비아 주재 미 영사관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고 SITE는 전했다.
연합뉴스
AQAP는 이날 알 카에다 조직의 2인자로 알려진 아부 야히아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리비아 주재 미 영사관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고 SITE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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