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반려견 메이저
바이든 당선인 측은 이날 짧은 성명을 내고 바이든 당선인이 지난 28일 반려견 중 한 마리인 ‘메이저’와 시간을 보내다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측은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정형외과의 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메이저 외에 2008년 대선 후 얻은 반려견 ‘챔프’가 바이든 당선인과 함께 백악관으로 들어가 ‘퍼스트 펫’ 목록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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