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6m 넘는 드라이버 골프클럽, 기네스북 新기록

[영상] 6m 넘는 드라이버 골프클럽, 기네스북 新기록

입력 2014-11-06 00:00
수정 2014-11-06 1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네스북 오른 6m 넘는 드라이버 골프클럽.
기네스북 오른 6m 넘는 드라이버 골프클럽.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롤링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선수 마이클 퍼(Michael Furrh)가 길이 20피트 6인치(약 6.24m)의 골프채를 이용해 드라이버샷을 날리는데 성공해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사진·영상=유튜브(Mike Rausch GOLFETCMIKE)
6m가 넘는 샤프트를 가진 드라이버 골프클럽이 세계에서 가장 긴 드라이버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USA투데이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마이클 퍼라는 사람이 만든 이 드라이버 샤프트의 길이는 20피트 6인치(약 6m 25㎝)로, 종전 기네스북 기록 18피트 5인치(약 5m 60㎝)를 경신했다고 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클럽 제작자가 긴 샤프트를 휘둘러 드라이버샷을 하는 동영상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줬다.

이 동영상에서 클럽 제작자의 비거리는 63야드였다.

기네스북은 이 클럽을 가장 긴 드라이버로 공인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이라는 단서를 붙였다.

사진·영상=유튜브(Mike Rausch GOLFETCMIKE)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