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우주인 코흐, 여성 최장 체류 기록

美우주인 코흐, 여성 최장 체류 기록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입력 2019-12-29 21:22
수정 2019-12-30 01: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의 여성 우주인 크리스티나 코흐가 28일(현지시간)로 우주에서 289일을 체류해 단일 비행으로는 최장 기간 우주에 체류한 여성 기록을 세웠다고 미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NASA는 이날 트위터에 코흐가 “새로운 고도에 도달한 것을 축하한다”는 글을 올리며 신기록 수립을 알렸다. 코흐는 지난 3월 15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해 체류 중이다. 그는 선배 우주인인 페기 윗슨이 세운 288일 체류 기록을 깨뜨렸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9-12-30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