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하게 웃긴 이야기 2
TV에서 가수 아웃사이더가 노래를 부르며 ‘난 외톨이 외톨이’ 하니까 어떤 할머니가
“자랑이다, 미친 놈아.”라고 했던 이야기.
어떤 사람이 현관문의 우유 넣는 구멍에서 우유가 나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해 새벽에 기다렸다가 우유 아저씨가 우유 넣어줄 때, 아저씨 손목을 덥석 잡는 바람에
우유 아저씨가 비명 지르며 자지러졌다는 이야기.
어떤 사람의 아버지가 밤에 술 취해 들어와 발 씻으려고 세면대에 왼발을 올려 놓았는데,
오른발을 보고 “아이고, 이쪽 발이 나와 있네.” 하면서
오른발 올리다 그만 엉덩방아 찧어 병원에 실려 갔다는 이야기.
●난센스 퀴즈
이탈리아에서 가장 마른 사람은?
말라깨니아.
TV에서 가수 아웃사이더가 노래를 부르며 ‘난 외톨이 외톨이’ 하니까 어떤 할머니가
“자랑이다, 미친 놈아.”라고 했던 이야기.
어떤 사람이 현관문의 우유 넣는 구멍에서 우유가 나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해 새벽에 기다렸다가 우유 아저씨가 우유 넣어줄 때, 아저씨 손목을 덥석 잡는 바람에
우유 아저씨가 비명 지르며 자지러졌다는 이야기.
어떤 사람의 아버지가 밤에 술 취해 들어와 발 씻으려고 세면대에 왼발을 올려 놓았는데,
오른발을 보고 “아이고, 이쪽 발이 나와 있네.” 하면서
오른발 올리다 그만 엉덩방아 찧어 병원에 실려 갔다는 이야기.
●난센스 퀴즈
이탈리아에서 가장 마른 사람은?
말라깨니아.
2011-05-1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