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옛 한나라당) 4ㆍ11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공천위)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총선 후보자 공천 신청을 접수한다.
당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예정대로 내일부터 공천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공천위는 서류 정리단계를 거쳐 오는 16일 이후 공천심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공천위는 이에 앞서 7일 2차 회의를 개최해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함께 공천심사 기준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당 지도부는 공천심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196개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벌였다.
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현역 지역구 의원들을 대상으로 1차 여론조사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를 두고 당 지도부는 정세를 알아보기 위한 일상적인 여론조사라는 입장이지만, 의원들은 사실상 현역 교체지수 산정을 위한 여론조사로 판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예정대로 내일부터 공천신청을 받는다”고 말했다.
공천위는 서류 정리단계를 거쳐 오는 16일 이후 공천심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공천위는 이에 앞서 7일 2차 회의를 개최해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함께 공천심사 기준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당 지도부는 공천심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196개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 당무감사를 벌였다.
또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는 현역 지역구 의원들을 대상으로 1차 여론조사를 마쳤다. 선거구별로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를 두고 당 지도부는 정세를 알아보기 위한 일상적인 여론조사라는 입장이지만, 의원들은 사실상 현역 교체지수 산정을 위한 여론조사로 판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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