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충남 지역 당 대표 경선에서 이해찬 후보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 후보는 28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김한길 후보는 75표로 5위에 그쳤다.
조정식 후보가 117표로 2위에 올랐고, 추미애 후보가 90표, 우상호 후보 80표, 강기정 후보 45표, 문용식 후보 18표, 이종걸 후보 15표 순이었다.
전날 대구경북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선두자리를 내줬던 이해찬 후보는 충남에서 압승하면서 다시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곧이어 대전지역 경선도 예정돼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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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후보가 117표로 2위에 올랐고, 추미애 후보가 90표, 우상호 후보 80표, 강기정 후보 45표, 문용식 후보 18표, 이종걸 후보 15표 순이었다.
전날 대구경북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에게 선두자리를 내줬던 이해찬 후보는 충남에서 압승하면서 다시 선두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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