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트럼프 취임 2주 앞두고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트럼프 취임 2주 앞두고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5-01-06 12:09
수정 2025-01-06 12: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북한이 6일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은 미사일 방향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발사 이후 두 달만의 도발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2주 앞둔 시점에 이뤄졌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6일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이후 탄도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아 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