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제9회 SK텔레콤 사랑나눔캠프’를 18일까지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최하고 원광대와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캠프에서는 장애아동과 다문화 가정아동, 소년소년가장과 보호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과 연극, 무용 활동 등을 통한 예술치료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도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원광대가 주관하는 ‘SK텔레콤 사랑나눔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가 예술치료를 받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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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주최하고 원광대와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캠프에서는 장애아동과 다문화 가정아동, 소년소년가장과 보호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과 연극, 무용 활동 등을 통한 예술치료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도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8-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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