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처음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가 18일 현재까지 모두 158발이 수거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목함지뢰가 어제 강화 서검도에서 1발,임진강 지류인 사미천에서 15발이 각각 발견되어 2발은 폭파 처리하고 나머지는 빈 상자였다”면서 “오늘도 강화 서검도에서 4발이,사미천에서 5발 등 9발이 발견되어 폭발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9발 중 2발은 지뢰여서 폭발처리했고 나머지는 빈 상자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발견된 목함지뢰는 158발로 이 중 105발은 빈 상자였고 나머지 53발은 실제 지뢰가 들어 있어 폭파 처리됐다.지난 15일에는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목함지뢰 빈 상자 1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군은 36개 지역에 329명을 투입해 목함지뢰를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 관계자는 이날 “목함지뢰가 어제 강화 서검도에서 1발,임진강 지류인 사미천에서 15발이 각각 발견되어 2발은 폭파 처리하고 나머지는 빈 상자였다”면서 “오늘도 강화 서검도에서 4발이,사미천에서 5발 등 9발이 발견되어 폭발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9발 중 2발은 지뢰여서 폭발처리했고 나머지는 빈 상자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발견된 목함지뢰는 158발로 이 중 105발은 빈 상자였고 나머지 53발은 실제 지뢰가 들어 있어 폭파 처리됐다.지난 15일에는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서 목함지뢰 빈 상자 1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군은 36개 지역에 329명을 투입해 목함지뢰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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