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22분께 인천시 중구 관동의 한 식당 1층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내부에서 일하던 인부 10명 가운데 조모(46)씨가 숨지고 고모(35)씨 등 6명이 화상 등을 입어 인천 인하대병원과 현대유비스병원, 길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부상자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식당은 연면적 561㎡의 2층짜리 벽돌 건물이다.
사고 당시에는 리모델링 때문에 휴업 중이어서 식당 내부에는 인부들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꽝 소리가 났다’라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건물 내부에서 일하던 인부 10명 가운데 조모(46)씨가 숨지고 고모(35)씨 등 6명이 화상 등을 입어 인천 인하대병원과 현대유비스병원, 길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부상자 가운데 생명이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식당은 연면적 561㎡의 2층짜리 벽돌 건물이다.
사고 당시에는 리모델링 때문에 휴업 중이어서 식당 내부에는 인부들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꽝 소리가 났다’라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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