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7∼8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열리는 조계사와 종로, 동국대 일대의 도로에서 교통을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연등행렬이 펼쳐지는 7일 오후 6∼9시30분 동국대에서 동대문과 종로를 거쳐 조계사로 이어지는 도로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회향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7일 오후 9시30분∼11시 세종로터리에서 종로2가로터리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불교문화마당 행사가 개최되는 8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우정국로(안국로터리∼종로1가로터리)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이밖에 연등놀이 행사가 열리는 8일 오후 7∼9시에도 조계사에서 안국동로터리, 종로2가, 종로1가를 거쳐 조계사로 돌아오는 도로 2개 차로가 통제된다.
경찰 관계자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연등행렬이 펼쳐지는 7일 오후 6∼9시30분 동국대에서 동대문과 종로를 거쳐 조계사로 이어지는 도로 양방향 전차로가 통제된다.
회향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7일 오후 9시30분∼11시 세종로터리에서 종로2가로터리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
불교문화마당 행사가 개최되는 8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우정국로(안국로터리∼종로1가로터리)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이밖에 연등놀이 행사가 열리는 8일 오후 7∼9시에도 조계사에서 안국동로터리, 종로2가, 종로1가를 거쳐 조계사로 돌아오는 도로 2개 차로가 통제된다.
경찰 관계자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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