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줄리언 반스(65)가 영어권 최고의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커상 수상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소설 ‘더 센스 오브 언 엔딩’(The Sense of an Ending)의 작가 반스를 픽션 부문 올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상금은 5만 파운드(약 9272만원).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부커상 수상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소설 ‘더 센스 오브 언 엔딩’(The Sense of an Ending)의 작가 반스를 픽션 부문 올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상금은 5만 파운드(약 9272만원).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11-10-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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