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시께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A(46ㆍ여)씨 아파트에서 A씨의 아들 B(16)군과 동거남 이모(49)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아파트 현관 출입문에 목을 매 숨져 있었고 아들은 주방 앞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
A씨는 경찰에서 “전날 오후 가정 문제로 이씨와 말다툼을 하고 일을 나갔는데, 집에 들어와 보니 이씨와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씨와 B군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씨는 아파트 현관 출입문에 목을 매 숨져 있었고 아들은 주방 앞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
A씨는 경찰에서 “전날 오후 가정 문제로 이씨와 말다툼을 하고 일을 나갔는데, 집에 들어와 보니 이씨와 아들이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씨와 B군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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