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달 1일부터 일제히 개장한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해안 해수욕장 26곳 중 포항시 북부ㆍ월포해수욕장이 작년보다 보름 빠른 내달 1일 문을 열어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어 포항시 화진ㆍ칠포ㆍ구룡포ㆍ도구해수욕장이 내달 30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경주 6곳, 영덕 7곳, 울진 7곳의 해수욕장은 7월 13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영업을 한다.
경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해변비치축구대회(영덕 고래불 및 울진 후포해수욕장), 오징어 맨손잡기, 모래성 쌓기(포항 구룡포해수욕장), 포항국제불빛축제(포항 북부해수욕장)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지난해 48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연합뉴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해안 해수욕장 26곳 중 포항시 북부ㆍ월포해수욕장이 작년보다 보름 빠른 내달 1일 문을 열어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어 포항시 화진ㆍ칠포ㆍ구룡포ㆍ도구해수욕장이 내달 30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
경주 6곳, 영덕 7곳, 울진 7곳의 해수욕장은 7월 13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영업을 한다.
경북도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해변비치축구대회(영덕 고래불 및 울진 후포해수욕장), 오징어 맨손잡기, 모래성 쌓기(포항 구룡포해수욕장), 포항국제불빛축제(포항 북부해수욕장)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지난해 480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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