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5시15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3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여관 3층의 한 객실에서 시작됐으며 17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대피 과정에서 3층 투숙객 2명이 건물 밖으로 떨어져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이 밖에도 찰과상을 입은 다른 투숙객 1명과 연기를 들이마신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여관 3층의 한 객실에서 시작됐으며 17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대피 과정에서 3층 투숙객 2명이 건물 밖으로 떨어져 다리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이 밖에도 찰과상을 입은 다른 투숙객 1명과 연기를 들이마신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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