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김금옥(왼쪽)·정문자(오른쪽)은 ‘베이징+20과 post 2015, 젠더 관점에서 본 한국사회의 변화’ 심포지엄을 오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연다. 한국 여성운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2015년 이후의 중장기적인 여성운동의 미래 전망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이 심포지엄은 올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이 양성평등 및 여성 사회참여 확대 공모사업으로 선정 지원하는 49개 사업 중 하나다.
2014-11-07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