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3명…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20명

코로나 신규 확진 43명…지역발생 23명·해외유입 20명

이보희 기자
입력 2020-08-06 10:19
수정 2020-08-06 1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박능후 장관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박능후 장관 2020.7.20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3명 늘어난 1만44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을 세부적으로 보면 경기 11명, 서울 5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전남 1명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2명(치명률 2.08%)을 유지했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95명이 추가돼 총 1만3501명으로 집계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