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차량공해저감과에서 담당 직원들이 노후 경유차 첫 전국단위 운행제한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이날부터 20일까지 5일간 고농도 미세먼지 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모의 운행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11.16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1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차량공해저감과에서 담당 직원들이 노후 경유차 첫 전국단위 운행제한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이날부터 20일까지 5일간 고농도 미세먼지 상저감조치 시행에 대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모의 운행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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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